이르쿠츠크는 약 60만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동시베리아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이며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한 곳이다. 도시는 1661년 러시아인이 이르쿠트 강에 요새를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도시 이름도 이 강에서 유래하였다. 도시 중심으로는 바이칼에서 유일하게 흘러나오는 안가라 강이 흐르며 안가라강은 예니세이 강으로 흘러들어가 다음에는 북해로 흘러나간다.
이르쿠츠크 공원
제2일
바다처럼 넓은 바이칼호를 보고 놀라고 이 큰 호수를 한눈에 담는 순간 그 큰 감격과 놀라움을 어찌 표현할 수 있겠는가.
알혼섬
삼형제 바위, 사간우슌이라고도 불리며 알혼섬의 절경중에 절경이라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사방으로 기암 절벽이 펼쳐져 있으며, 시원한 초원, 탁 트인 바이칼, 한 번 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언가를 생각해 볼 만한 곳이다.
삼형제 바위
초장기 알혼섬 정착민들이 살았던 마을 형태로 일족의 씨족 단위 마을이다. 이렇게 씨족 단위를 이루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살았다.
씨족 단위 마을
알혼섬의 끝으로 100m인 절벽을 우측으로 하여 송곳니 모양으로 쭉 뻗어 있다. 맑은 날에는 건너편 거룩한 코 반도의 윤각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보이에서 바라본 전경
제3일
리스트비얀까는 이르쿠츠크에서 68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도시에서 바이칼을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이곳에서 바이칼로 흘러드는 366개의 강이 있지만 유일하게 바이칼에서 흘러나가는 안가라강의 어귀가 위치하고 있다. 맑은 날에는 약 30km 떨어진 바이칼 건너편 사얀 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위에는 박물관, 갤러리, 산책길이 있으며 노점상들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사방에서 바이칼 명물인 생선 오물을 굽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리스트비얀까
리스트비얀까에 바이칼 생태학 박물관이 있는데 생태학 박물관에서 바이칼에서 주목해 볼 만한 물고기등 바이칼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박물관에서 주목해 볼만한 것들은 당연히 바이칼의 명물 오물과 모체발아인 갈라만갸, 그리고 바이칼의 청소부라고 불리는 갑각류, 그리고 무엇보다 바이칼 민물에 사는 재롱둥이 바다 사자이다.
바이칼 생태학 박물관
재건축하는 갤러리
재건축 축하객들
또 한군데 바이칼에 오면 잊지 말고 들려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가 있는데 미술 갤러리이다. 갤러리는 화가이자 작가였던 쁠라멘스키가 문을 열었으면 애석하게도 그는 얼마전에 암으로 사망하였다. 그런중에 또 하나의 재난으로 갤러리가 화제로 소각되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주위에 같이 예술했던 분들이 그 분의 뜻을 살리고자 조금씩의 정성을 모아 다시 건축을 하였고 얼마전에 새롭게 다시 문을 열였다. 위에 그림은 소각된 이후 재건죽하는 과정이다. 이곳에서 이르쿠츠크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갤러리 내부
바이칼소극장
예브게니이
또 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은 바이칼 소극장이다.
소극장의 주인이자 음악을 연주하는 예브게니는 바이칼을 사랑하여 이곳에서 삶을 터져를 만들고 바이칼을 노래하는 가수로 한국 70-80년대 풍의 구수한 러시아 음악과 바이칼에 대한 노래를 들려준다.
제4일
알렉산더 3세는 직접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건설하라는 칙령을 내렸으며 9000km가 더 되는 철도가 완성됐을 때 이를 기념하여 러시아 3곳에 동상을 세웠는데 그 중에 하나를 이르쿠츠크에 세웠다. 동상주위와 유나스치라는 섬은 이르쿠츠크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옆으로는 시원하게 안가라강이 흐르며 시내쪽으로 칼막스 거리가 뻗어 있으며, 주위로는 이르쿠츠크 국립대, 주 향토 박물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알렉산더3세 기념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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